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결말 ==== 이후 게롤트와 예니퍼는 시리와 함께 시리의 과거 행적을 찾아서 시리를 괴롭혔던 인물들은 혼내주고 도와줬던 인물들에게는 보답을 해준다. 이 미션이 끝난 후 세 사람은 다시 만나기로 하고 예니퍼와 시리는 트리스를 만나게 되어 트리스랑 여마법사들의 모임인 로지에 참석하기 위해 일단 게롤트와 헤어진다. 그리고 게롤트는 그의 친구인 단델라이언이랑 같이 리비아에 머무는데 여기서 졸탄과 야르펜을 만나 비르싱의[* 드워프 요리사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요리사다.] 여관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식사를 하면서 게롤트는 졸탄, 야르펜, 단델라이언한테 위쳐를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들을 놀라게하고 그들이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까지 한다. 그러나 이때 하필 리비아에서 폭동이 터져 비인간 대학살 사건이 발생한다.[* 폭동 원인은 인간 여자와 남자 드워프의 사소한(?) 다툼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 다툼에서 드워프가 격분하여 인간 여성을 폭행한것이 문제였다. 결국 이로 인해 패싸움이 발생하다가 폭동으로 악화된 것이다. 이 사건 때 여기 거주하던 비인간 1/3이 학살당했다.] 폭동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이제는 더이상 검을 잡지 않고 살겠다고 맹세를 했지만[* 졸탄이 선물한 검 시힐까지 돌려주었는데 졸탄은 강력히 거부했다.], 오지랖이 넓은[* 오지랖이 넓은 것도 있지만 게롤트의 절친한 친구인 졸탄과 야르펜이 위기에 처한터라 의리를 중요시여기는 게롤트 성격에 그들을 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졸탄과 야르펜도 자신들이 피할수 있었음에도 비인간들을 구하기위해 무기를 들고 뛰어든것이다.] 게롤트는 비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이라고 되새기며 한 번 더 칼을 들고 폭동현장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데, 비인간을 무차별로 살해하는데 미쳐있는 학살자들을 홀로 열심히 막아내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리게 되고[* 이때 야르펜과 졸탄도 게롤트를 지원하려 했으나 본인들이 폭도에게 밀려서 죽을 위기에 놓이다보니 도와주지 못했다. 단델라이언도 여관 주인인 비르싱과 함께 겁에 질려 숨어있었기에 당연히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한 폭도의 쇠스랑에 복부를 찔려 과다출혈로 사경을 헤메게 된다.[* 이후 더 위쳐 3에서 '''고양이와 늑대가 놀던 곳...'''에서 '''쇠스랑 상처는 굉장히 안 좋아. 내 그건 너무나 잘 알고 있지.''''라고 언급한다.] 뒤늦게 시리, 트리스와 함께 게롤트가 쓰러져 있는 곳에 도착한 연인 예니퍼가 그를 살려보려고 강력한 회복주문을 계속 걸었지만 게롤트의 부상이 너무 심해 큰 효과가 없었으며[* 곁에 있던 단델라이언, 트리스 ,졸탄, 야르펜, 시리가 소용없다며 말릴 정도였다.] 설상가상으로 마법남발로 예니퍼마저 탈진하여 쓰러진다.[* 특히 예니퍼는 폭도들과 싸운다고 마법을 많이 사용하였고 폭도들의 돌팔매에 머리를 맞아 부상까지 당한 상태였다.] 이때 현장에 있던 시리에게 엘프 세상에서 함께 떠나왔지만 중간에 헤어진 유니콘이 나타난다. 시리가 유니콘의 뿔을 만지자 강력한 마법적 현상이 일어나고 시리의 손에서 뻗어나온 빛이 게롤트를 향한다. 이후 시리는 일행의 도움을 받아 두 사람을 배에 태우고 호수의 안개 너머로 떠나버린다.[* 이 마지막 장면은 원작자의 [[아서왕]] 덕후기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쓰러진 게롤트와 예니퍼가 시리와 함께 배를 타고 떠나는 결말은 아서왕이 최후의 캄란전투에서 반역자 모드레드를 죽이고 자신도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후 회복을 위해 이복누나인 모르간과 함께 배에 타고 전설의 섬 아발론으로 떠나는 장면의 오마쥬로 볼 수 있다.] 이후 시리는 아서왕의 세계에서 알게 된 갤러해드에게 두 사람이 다시 살아났으며 결혼까지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진위를 확인할 수는 없으며 열린 결말로 소설 원작은 막을 내린다. 왜냐면 게롤트와 예니퍼의 결혼식 하객 중에 분명히 죽은 사람이 있기 때문. 한편 쇠스랑에 당한 후 인사불성이던 게롤트가 정신을 차려보니 몸에 붕대가 감겨 있고 예니퍼가 옆에 있었고, 시리는 어디 갔냐고 묻자 예니퍼는 시리가 떠났다고 대답해주는 장면도 있는 등 살았다면 산 거 같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